바닥 보호 바퀴 고정 시키기 의자바퀴커버(HT-WC01) 사용 후기

의자바퀴커버를 주문하였습니다.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컴퓨터 의자에 바퀴가 있어서 바퀴를 굴리다보니까 나무마루 바닥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새집이라 조심스러워서 일단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임시방편으로 바퀴에 양말을 씌워놓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저와 비슷한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의자를 고정시키고 싶은 용도도 있지만 바닥 긁힘이 생겨서 커버를 씌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적절히 맞는 제품도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셋트에 커버 5개로 저희 집 의자와 딱 맞게 준비되었습니다. 

지저분하게 씌워놓았던 양말을 다 벗겨주고 

스크래치를 생기게하는 바퀴를 

커버로 쏙 씌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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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모두 씌웠습니다. 색상도 검은색으로 의자 색과 맞춤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5개 모두 씌우고보니 커버가 옆으로 비뚤어진 것도 있었는데요. 

처음에 잘 안 들어가는 것 같아서 잘못 씌우다가 그런 것 같습니다. 

5개 모두 완성하였습니다. 

의자 자체가 그리 무겁지 않아 커버를 씌운 채도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바닥 긁힐 일도 없고 바퀴에 미끄러지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바퀴의자에 바퀴 기능을 상실했지만 바닥을 살릴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