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감염증 31번 확진환자 이동경로 / 출처 : 대구시청

영남지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나타나면서 지역 내 추가 감염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31번째 확진자(59년생, 한국 국적)

• 1월 29일(수) - 서울 강남구 소재 직장 본사 업무차 방문
• 2월 6일(목)~7(금) - C클럽 (직장)출근 (동구 뷰티크시티테라스 오피스텔 201호)
• 2월 6일(목) 22시 30분 - 교통사고
• 2월 7일(금) 17시 - 새로난한방병원(범어동) 외래진료, 입원결정 (입원준비로 자택 다녀옴) 수성구 범어동 198-5
• 2월 7일(금) 21시 - 자차이용 새로난한방병원 입원(16일까지 입원) 4인실 단독사용
• 2월 8일(토) -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입원 중
• 2월 9일(일) 07시 30분~09시 30분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예배참석 (남구 대명로 81)
• 2월 15일(토) 10시 30분~12시 - 퀸벨호텔 뷔페(8층) 방문, 점심식사 (동구 동촌로 200) 택시 이용하여 새로난한방병원으로 이동
• 2월 16일(일) 07시 30분~09시 30분 - 택시 이용하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예배참석 (남구 대명로 81) 이후 택시 이용하여 새로난한방병원으로 이동
• 2월 17일(월) 15시 30분 - 수성구 보건소 내소(택시 이용)
• 2월 17일(월) 17시 - 대구의료원 이송 결정
• 2월 18일(화) 05시 - 질병관리본부 최종 양성 판정 통보 

출처 : 대구광역시청,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