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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직원(인천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여의대로 108) 근무자로 자택 주소지는 인천이나 평일에는 여의도 숙소(대교 아파트)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2월 21일(금) 발열 증상이 있었고 2월 22일(토)~2월 23일(일) 주말에는 인천 자택에 머물렀고 2월 24일(월) 출근한 이후 여의도 숙소에서 지냈습니다. 2월 26일(수)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월 27일 오후 1시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이 아닌 서울 확진자로 집계되었습니다.
■ 확진자 (44세, 남)
- 2월 20(목) - 6시30분 숙소(여의도 대교아파트) > 출근(도보,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근무 > 11시30분 점심(통영굴찜, 여의나루로 117 서울상가 1층) 후 근무 > 17시30분 저녁(박선영김밥,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1층) > 숙소
- 2월 21일(금) - 6시30분 숙소(여의도 대교아파트) > 출근(도보,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근무 > 11시30분 점심(통영굴찜, 여의나루로 117 서울상가 1층) 후 근무 > 17시30분 저녁(칠미식당, 여의나루로 81 파이낸셜빌딩 지하1층) > 숙소
- 2월 22일(토) - 인천 자택으로 이동(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1호선 간석역) > 12시30분 인천 자택 도착
- 2월 23일(일) - 자택에 머무름
- 2월 24일(월) - 5시30분 인천 자택 > 출근(자차, 여의도 파크원) 후 근무 > 11시 점심(왕산, 여의나루로 117 서울상가) 후 근무 > 17시30분 저녁(박선영김밥,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1층) > 18시30분 숙소
- 2월 25일(화) - 숙소, 증상에 따른 격리
- 2월 26일(수) - 13시30분 숙소에서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 검진 (도보)
- 2월 27일(목) - 13시40분 확진 판정
밀접접촉자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파크원 건설현장은 임시폐쇄와 건설현장 직원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하도록 조치 / 식당과 숙소 근무지 및 인근상가와 지하철역에 대해 임시폐쇄 및 방역 소독 실시와 아울러 여의도 전체 아파트 단지에 해서도 방역 소독을 조치하였습니다.
확진자(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직원 44세 남)의 아내가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교사로 확인돼 해당 학교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 행정실 직원 3명과 교사 9명 등 12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영등포구청
출처가 불분명한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와 코로나19 관련 스미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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