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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겠습니다/유용하게

Apple (애플) 아이폰 13 mini 자급제 512GB 스타라이트 언박싱 후기 / 3차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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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핸드폰을 구입하였습니다. 아이폰SE 1세대로 버틴지 약 5년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1시간도 못가서 방전되고 종종 가만히 있다가 꺼지는 일이 생겼었는데요. 마침 아이폰 13 mini가 출시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1번가에서 사전예약으로 구입하였는데 다른 곳보다 할인율이 조금 더 나아서 11번가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전예약일 00시부터 구입이었는데 비교하다보니 조금 주춤하는 바람에 3차사전예약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예정일 10월 25일보다 조금 빠르게 받았는데요. 22일 금요일 낮에 도착해서 퇴근시간까지 정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혹시나 문앞에서 사라질까봐 노심초사 칼퇴근하여 집에 도착해서 받았습니다. 현재 11번가 홈페이지는 6차사전예약까지 끝낸 상태였습니다. 

아이폰 13 mini 스타라이트 입니다. 

아이폰 13 미니 색상 5가지레드,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블루, 핑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핑크와 화이트인 스타라이트 둘 중에 고민하다가 스타라이트로 결정하였습니다. 핑크가 예뻐서 핑크로 결정하고 싶었지만 변태 취급 당할까봐 용기 내지 못하였습니다. 주변에서도 핑크를 추천했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깔끔한 흰색인 스타라이트도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 박스는 굉장히 날씬해졌습니다. 

애플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으로 전원 어댑터이어폰을 주지 않게 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원하는 사람은 따로 구입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13 mini를 개봉해보았습니다. 비닐 포장으로 되어있는 박스는 종이로 뜯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환경적인 정책이기도 하지만 비닐 재포장에 대한 보안에도 신경 쓴 모습 같습니다. 

아이폰 13 mini 입니다. 오랜만에 새제품 냄새도 맡고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제가 원했던 작은 사이즈의 아이폰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SE 1세대와 아이폰 13 mini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뒷면에서는 살짝 커진 모습이지만 앞면으로 보면 홈버튼이 사라지고 화면이 더욱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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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mini를 자급제폰으로 구입하였기 때문에 유심칩만 옮겨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SE에서 아이폰13 mini로 유심칩을 옮겨보았습니다. 

유심칩을 옮긴 후 두 기기 모두 전원을 켜주었습니다. 

아이폰끼리는 기존 아이폰에서 새로운 아이폰으로 동기화를 시켜줄 수 있는데요. 전에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새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SE 용량이 64GB 밖에 안돼서 옮기는데 얼마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아이폰 13 mini를 사용하면서 아내 분의 핸드폰으로 촬영하지 않아도 되고 당분간 보조배터리도 필요없이 다닐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앞으로 사진 많이 찍어서 블로그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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