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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겠습니다

짬뽕전문점 춘뽕(짬뽕+미니 탕수육) 먹어보기 / 신길동 7호선 보라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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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전문점 춘뽕입니다. 집 근처 산책하면서 찾은 곳인데요. 배달도 안하고 포장도 안되는 곳이고 항상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었습니다. 아내 분과 퇴근 후 만나 집에 오는 길에 사람 없는 것 같아 저녁 겸 먹어보려고 방문하였습니다. 

운이 좋게 오늘은 웨이팅이 없었는데요. 다행히 딱 두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테이블은 회전초밥 테이블처럼 바테이블로 특이한 구조였습니다. 입구 오른쪽으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하고 빈자리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테이블 위에 주문번호를 보이게 올려놓으면 번호를 확인하시고 주문한 음식을 앞에 놓아주시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내 분과 저는 기본 짬뽕과 미니 탕수육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짬뽕 6,000 x2 + 탕수육(미니) 10,000 = 22,000원

주문한 짬뽕이 나왔습니다. 진하고 얼큰하게 생긴 국물이 입맛을 확 당겼습니다. 

먹어보았습니다. 면발은 적당한 굵기에 퍼지지 않고 쫄깃해서 좋았습니다. 국물은 매울 것 같이 보이지만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 안맵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일반 중국집 짬뽕과는 다르게 라면에 가까운 칼칼한 맛이 조금 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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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온 미니 탕수육입니다. 탕수육이라기보다 꿔바로우인 것 같습니다. 

큼지막한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주었습니다. 

아내 분은 찍먹이라서 저는 따로 부먹을 하였습니다. 중국집 탕수육을 생각했는데 꿔바로우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꿔바로우보다는 탕수육이 먹고 싶었습니다...

짬뽕전문점인 춘뽕의 짬뽕은 저의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맵지 않아서 별로이신 분들도 있을까봐 매운 짬뽕이 메뉴에 따로 있었습니다. 기다려서 먹기는 좀 그렇고 사람 없을 때 다시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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