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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 전수조사 대상자 3천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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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8일 오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이동 경로를 파악하였습니다. 

1월 20일 - 오후 4시 25분경 대한항공 우한발 직항 편(KE882)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 이후 오후 5시 30분경 공항버스(8834번)를 이용해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 이후 택시로 자택 이동

1월 21일 -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연합의원)에 내원, 자차를 이용하여 다시 귀가 (365연합의원은 폐쇄된 상태)

1월 22일~24일 - 자택에서 머뭄

1월 25일 -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연합의원)에 재차 내원, 능동감시 실시

1월 26일 - 송탄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출처 : 질병관리본부


 

 

1월 2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진환자는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112명(격리해제 97명, 검사 중 15명)입니다. 우한공항에서의 입국자는 총 3,023명(내국인 1,166명, 외국인 1,857명)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많은 틈을 비집고 가짜 뉴스가 등장하여 확산된다고 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기사나 정보에 속지 마시고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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