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보겠습니다/유용하게

아이폰SE (1세대) 머큐리 블루문 다이어리 핸드폰 케이스 교체하기

반응형

정말 오랜만에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저의 핸드폰은 아이폰SE 1세대 기종인데요. 화면 터치 고장이 한번 있었지만 수리 이후 아무 문제없이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12Pro가 출시하여 바꿔보려했지만 고장나지않은 핸드폰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못바꾸면 케이스라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케이스입니다. 정말 걸레 같이 너덜너덜 낡았습니다. 작은 핸드폰인 아이폰SE만 꺼내도 사람들 시선강탈인데 너덜너덜한 케이스는 주머니에서 꺼내기 부끄러웠지만 아이폰12가 출시되길 기다리면서 버텨왔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교체와 함께 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아이폰SE (1세대) 까지 아직 애플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핸드폰도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케이스만 바꾸고 버틸 때까지 더 버텨보겠습니다. 

머큐리 블루문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아이폰5S와 아이폰SE(1세대) 겸용 케이스입니다. 너무 오래된 폰이라서 케이스가 있을지 걱정했었는데요. 쇼핑 검색에 몇 개 안나왔지만 그래도 없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카드지갑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카드만 들고 다니다가 이 카드지갑 형태의 케이스를 발견하고서는 비슷한 모델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아이폰SE(1세대) 4번째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핸드폰과 잘 맞아 들어갔습니다. 불량제품으로 잘 안맞는 경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요. 문제없이 바로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택배 교환 환불이 제일 귀찮은 일입니다. 

폴리우레탄 재질로 손이 탈수록 벗겨지고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새 케이스로 교체하니 핸드폰도 새것처럼 느껴집니다. 다음 핸드폰 교체할 때까지 바꾸는 일 없도록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