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다는 NBB 노브랜드버거입니다. 노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집 근처에서 가까운 7호선 보라매역사거리에 노브랜드버거가 있습니다. 보라매역사거리 맞은편에는 자주 먹던 맥도날드가 있는데요. 노브랜드버거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 노브랜드버거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입구 왼쪽으로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처음 오는 곳이기에 버거는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노브랜드의 메인 베스트 버거인 시그니처버거로 정하고 아내 분은 어메이징버거로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사이드메뉴를 안고를수 없었는데요. 크런치 윙이 새로 나왔다고해서 크런치윙(4조각)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시그니처세트 5,300 +어메이징세트 6,500 +크런치 윙(4조각) 5,200=17,000원
매장 내에 있는 원산지 표시판도 한번 확인해보고
매장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매장 내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포장과 배달이 주로 많은 것 같았습니다.
'맛있는 기다림' 주문한 메뉴가 준비중입니다.
매장 내에 음료는 KFC처럼 셀프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콜라는 펩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노브랜드버거를 포장하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NBB시그니처와 어메이징 그리고 크런치 윙과 감자튀김까지 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매장에서는 펩시콜라와 롯데칠성사이다였는데 캔콜라로 주문하니 노브랜드 콜라와 사이다였습니다. 따로 사먹으면 먹지 않았을 PB상품인데 이번에 처음 먹게 되었습니다.
노브랜드 시그니처버거의 크기입니다. 손바닥에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버거가 굉장히 클줄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귀여웠습니다. WHY PAY MORE? IT'S GOOD ENOUGH.
NBB 노브랜드 시그니처버거부터 먹어보았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먹기 편한 햄버거입니다.
부드러운 패기의 맛에 치즈가 찐득하니 입에 착 감기는 맛이었습니다. 토마토와 소스가 섞여서 묘한 맛을 만들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맥도날드버거와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어메이징버거입니다. 시그니처버거보다는 덩치가 조금 커보입니다.
NBB 노브랜드 어메이징버거도 먹어보았습니다. 시그니처보다 두께가 상당했습니다.
패티가 두개로 입에 착 감기는 고기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양상추와 토마토가 잘 안느껴질정도로 조금 헤비한 버거입니다. 맥도날드의 빅맥과 비슷한 맛으로 괜찮았습니다.
두툼한 노브랜드의 감자튀김입니다. 버거킹의 감자튀김과 비슷한 크기로 바삭한 맛도 있고 감자의 식감도 살아있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노브랜드의 신메뉴라는 크런치 윙입니다. 겉모습이 아주 바삭하게 튀겨진 모습입니다. 9월쯤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허니머스타드소스를 발라서 먹어보았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간이 잘 되어있어서 단짠으로 맛있었습니다. 살도 꽤나 두툼해서 뜯어먹기도 좋고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노브랜드 사이다입니다. PB상품은 처음인데요. 각각의 사이다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탄산의 시원함과 단맛은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노브랜드버거와 먹는데는 아무 문제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업시간 : 10:00 ~ 22:00
처음으로 먹어 본 노브랜드버거는 다른 햄버거와 다르지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고른 메뉴에서는 노브랜드버거만의 특별한 맛을 느끼지는 못해서 다음번에는 다른 종류의 햄버거를 먹어보고 노브랜드 버거만의 맛을 느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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