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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겠습니다

제주여행 선물 제주마음샌드 받아서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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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음샌드입니다.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인데요. 제주도에만 구매할 수 있다고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사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네이버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제주마음샌드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낯설지 몰라도 생김새는 친근하죠. 제주 풍경을 닮았으니까요. 한 입 베어물면 부드럽게 부서지는 쿠키의 달콤한 카라멜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입 안 가득 바삭하고 달콤한 시간을 선사해 줄 거에요. 우리 땅에서 키운 가루쌀로 만들어 더 건강하고 우리 농가도 돕는 제주마음샌드

한 박스에 10개가 동봉되어 있는데요. 23g 10개로 230g입니다. 총 1,100kcal로 하나당 110칼로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번에 다 먹으면 1,100칼로리... 어마어마합니다. 

버터는 벨기에산이고 땅콩은 제주산과 아르헨티나산으로 나와있습니다. 

국제품질평가기관에서 '몽드 셀렉션' 2024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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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낱개로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다 먹지 않고 하나씩 먹고 보관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고 제주마음샌드 문양에 제주 풍경을 담은 것 같습니다. 

제주마음샌드를 먹어보았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쿠키입니다. 먹는 순간 버터향이 확 퍼지는 풍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달콤한 카라멜도 좋았는데요. 다만 바삭한 쿠키가 너무 잘 부서져 흘리는 게 너무 많았던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하나 먹으면 또 먹고 싶어지는 중독성 있는 쿠키인 것 같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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