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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겠습니다

DORE DORE 도레도레 노랑에이드 / 롯데몰 김포공항점 도레도레 롯데몰 김포공항점입니다. 케이크가 유명한 카페로 잘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도레도레하면 생각나는 무지개떡 아니고 무지개케이크입니다. 층층이 쌓여있는 무지개색감이 너무 예쁘네요.다른 케이크들도 비주얼이 장난 아닌데요. 보는 비주얼만큼 가격도 장난 아니었습니다.도레도레 메뉴판입니다. 케이크뿐만 아니라 음료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상당했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료만...차 가져오신 분들은 구매금액 당 주차 할인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레몬에이드와 따뜻한 바닐라라떼 그리고 아이스 캐러멜마끼아또입니다.보기에는 메가커피의 레몬에이드와 다름없는 비주얼입니다.도레도레 레몬에이드를 마셔보았습니다. 새콤.. 더보기
남산 서울타워가 보이는 후암동종점 카페 샵 도노커피 #dono coffee (레몬에이드) 샵 도노 커피입니다. 그냥 도노커피인줄 알았는데요. 검색을 해서 찾다보니 샵 도노커피로 나와있었습니다. 후암동 해방촌에서 점심을 먹으면 꼭 찾게 되는 곳인데요. 후암동 202번 버스 종점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노커피 메뉴입니다. 커피, 에이드, 쥬스 등 다양하고 디카페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도노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곳의 공간이 너무 좋아서인데요. 넓은 공간이지만 아늑한 느낌을 주는 자리 배치와 은은한 조명이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느낌입니다. 2층에서는 창밖으로 남산에 서울타워가 한눈에 보이기도 하는데요.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이라서 휴식을 취하다가 산에 오르기도 좋은 장소라 생각됩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레몬에이드도 정말 맛이 좋습니다. 레몬의 신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느껴지고 적당.. 더보기
파주출판단지 카페 9BLOCK 나인블럭 구블럭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레몬차) 파주출판단지 또는 파주출판도시로 불리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지혜의숲이라는 독서복합문화공간인데요. 아주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하게 책을 즐길 수 있고 시간 보내기 좋은 것 같아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기증한 도서들이 빼곡히 있었습니다. 지혜의숲 1층에 자리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가져다가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이나 독서실처럼 너무 조용하지 않아도 되고 어느 정도의 소음과 자유롭게 책도 있고 차도 마시고 할 수 있는 책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파스쿠찌 카페가 있어서 책과 커피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러 곳을 돌고 돌다보니 한쪽 모퉁이에 있는 9BLOCK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분은 파스쿠찌보다 구블록을 가자고 하였습니다.. 더보기
대부도 오션뷰 카페 발리다 BALiiDA (트로피칼 파인+핑크 온 더 비치) 대부도 끝자락에 있는 오션뷰 카페 발리다입니다. 아내 분이 폭풍 검색을 해서 찾아낸 곳인데요. 대부도 끝자락에 있어서 카페 앞에는 주차 자리가 협소하고 4대정도가 주차 가능합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카페 앞에 주차는 불가능하고 해안가 들어오기 전 길목에 오다보면 발리다 전용주차장이 큼지막히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고 5분정도 걸어왔습니다. 영업시간이 저녁 7시30분에 문을 닫는 것으로 굉장히 빨리 닫는 편인 것 같은데요. 저희는 오후 6시쯤에 도착해서 다행히 늦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케익들이 있었는데요. 늦은 시간이라서 다 팔리고 많이 없는 모습입니다. 발리다 카페 메뉴입니다. 발리를 모티브로 만든 카페다보니 커피류보다 에이드나 주스가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원래 커피를 잘 .. 더보기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 마린커피 (MARIN PLACE coffee&tea) 마린커피입니다. 나솔사계(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이 자주 방문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작은 카페지만 예쁜 꽃들과 식물들이 잘 꾸며져 있어서 아내 분이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연포해수욕장을 한바퀴 구경하고 커피 한잔 하면서 쉬다가 저녁식사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카페에도 브레이크타임이 있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저녁식사 후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작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카페로 가격이 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조금 높아서 놀랐습니다. 그냥 관광지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장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편하게 앉기위해서 등받이가 있는 안쪽자리로 앉게 되었습니다. 아내분은 카페라떼 저는 레몬에이드로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