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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빅맥 세트 / 노량진점/ 25일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주말에 삼성역 코엑스몰을 다녀오다가 저녁 먹을 시간을 놓쳐서 햄버거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평소에 햄버거를 잘 먹진 않지만 햄버거 가게마다 먹는 메뉴가 정해져 있는 편입니다. 버거킹은 치즈와퍼세트,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세트, 맥도날드는 역시 빅맥세트입니다. 그중에 맥도날드 어플을 설치한 기억이 있어서 맥도날드 어플에 들어가 보니 25일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맥도날드 이벤트 참여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어플에 접속해보면 25일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메인 화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인 상단에 보면 딱 바로 크리스마스 선물 받기가 있습니다. 그곳에 누르고 보면 오늘의 선물1 크리스마스 쿠폰 100% 당첨 쿠폰 받기가 나옵니다. 100% 당첨 쿠폰 받기를 눌러서 매장 카운터 직원 분에게.. 더보기
[폐점] 포몬스 / 베트남쌀국수 월남쌈 / 영등포점 이번에도 국물요리입니다. 쌀국수인데요. 날씨가 추워지니 국물요리가 땡기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쌀국수도 먹고 월남쌈도 함께 했습니다. 언젠가 한번 소개하고 싶었는데 이번 주말에 다녀오게 되어서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추운 날이 조금 지나면 국물요리 말고 다른 특별한 곳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저녁 오후 7시 쯤에 방문하였습니다. 1호선 영등포역 롯데백화점에서 나오면 걸어서 3분 정도 걸립니다. 1층인 가게 앞에 2대~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꽤나 오래된 프랜차이즈 가게인데요, 예전에는 24시간 영업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밤 11시에 문을 닫고 있습니다. 가게 안은 넓고 손님은 많이 붐비지 않아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우드 인테.. 더보기
시동 / 영등포CGV 시동 (START-UP 2019)감독 - 최정열출연 -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개봉 - 2019.12.18등급 - 15세 관람가줄거리 -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풍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풍반점에서 상상도 못 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어른이 되기 전 우리들은 자유로웠습니다. 마음껏 뛰어놀고 상상하고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라. 하.. 더보기
정성본 샤브수끼 칼국수 / 샤브샤브 / 영등포점 요즘은 훠궈가 많이 유행입니다. 길에 다니다 보면 쉽게 훠궈 가게를 볼 수가 있는데요. 그전에 샤브샤브 가게가 먼저 유행을 했었습니다. 프랜차이즈로 채선당, 샤브향, 정성본 등이 있고 샤브 전문점은 아니지만 쉽게 샤브 요리를 접할 수 있습니다.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그리고 지난번 강남교자에서도 샤브샤브가 메뉴에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훠궈를 접하지 못해서 단골 가게인 정성본을 자주 가는데요.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해서 뭔가 중국 특유의 냄새가 저와 안맞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아직 접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집 근처 이기도 하면서 영등포 샤브샤브 맛집인 정성본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영등포역에서 나오면 신호등 건너 엔제리너스커피를 끼고 오른쪽으로 먹자골목이 시작됩니다... 더보기
오뎅식당 / 의정부 부대찌개 / 의정부 본점 겨울이라서 그런지 계속 국물 음식만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보영식당에 이어서 이번엔 오뎅식당 입니다. 보영식당 글을 올렸을 때 오뎅식당을 살짝 비교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녀올 줄은 몰랐습니다. 오뎅식당은 벌써 5번째 방문이지만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오뎅식당은 오뎅을 파는 포장마차로 처음 시작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식당 근처 미군부대에 근무하던 사람들이 가져다주던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각종 고기들로 볶음을 만들게 되어 판매하다가 김치와 장을 더해 찌개로 만든 것이 지금의 부대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뎅식당 이름은 그 당시 부대찌개라는 말을 쓸 수 없어서 포장마차 오뎅집 이름 그대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 6시쯤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긴 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