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핀테크, 앱테크 이용하고 계실 텐데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걷기만 하면 캐시가 쌓이는 어플이 있습니다. 여러 어플 중에 저는 캐시워크와 캐시슬라이드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캐시슬라이드S에 쌓인 적립금으로 치킨한마리를 먹은 적이 있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예전 포스팅 후기 ↓↓↓
지금까지도 계속 차곡차곡 캐시 쌓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캐시워크에서 적립금이 1년이 지나면 자동소멸된다고하여 소멸되기 전에 얼른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립금이 많지 않아 치킨은 먹지 못하지만 더운 날씨에 음료 한잔을 먹기로 했습니다.
캐시워크 어플입니다. 100걸음마다 1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10000걸음에 100캐시가 적립 최대 캐시입니다. 또한 돈버는퀴즈, 행운캐시룰렛, 뽑기, 게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캐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 가입 시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500캐시를 추천받은 친구도 함께 500캐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인코드 KR6MNR3
열심히 걷고 모으다 보니 어느새 몇천 몇만 캐시가 쌓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쇼핑 카테고리로 가보면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습니다. 카페, 편의점, 뷰티상품교환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중 저는 집 앞에 있는 이디야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를 먹기 위해 아이스 석류 애플라임을 구매하였습니다. 캐시워크의 캐시로는 8,352캐시인데 이디야에서 원래 가격이 4,800원으로 캐시워크의 캐시가 2배 조금 안되게 비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걸어서 공짜로 얻는 캐시로 먹는 것이니 감안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유효기간은 31일로 생각보다 짧습니다. 저는 당일에 바로 먹을 거니까 상관없었습니다.
구매를 하고 나면 내 쿠폰함에 미사용 쿠폰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폰함에는 작년에 먹었던 스무디킹 골드 키위 썬샤인(S)의 흔적도 남아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바코드를 내밀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이디야커피 신길역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입구는 좁은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여럿 있습니다.
캐시워크 쿠폰을 사용해서 받은 아이스 석류 애플라임입니다. 빨간색의 음료를 마시니 드라큘라가 된 것 같았지만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공짜라서 맛있나 봅니다.
하루에 만보로 100캐시가 얼마나 쌓이겠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어느새 쌓여있는 캐시를 볼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로 걸어서 건강도 챙기고 캐시도 쌓아서 시원한 음료도 마시니 소소한 재미로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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