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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끄발레르 소금빵 (5+1) 먹어보기 /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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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있는 샹끄발레르입니다. 소금빵을 좋아하는 아내 분이 찾은 소금빵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소금빵 나오는 시간까지 밖에 나와있을 정도로 소금빵이 유명한가 봅니다. 샹끄발레르 소금빵 나오는 시간은 하루에 두 번 12시와 3시네요. 

가게 안에도 빵시간표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빵들로 시간이 꽉 차 있습니다. 

굉장히 큰 빵집은 아니지만 다양한 빵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처럼 생긴줄 알고 먹고 갈 생각이었는데요. 가게 내부에는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는 없었습니다. 

다른 빵들도 맛있게 생겼지만 우리의 목적은 소금빵이기에 소금빵을 주문하였습니다. 1개 2,000원인데요. 1봉지는 6개에 1만원으로 5+1이네요. 저희는 멀리서 왔으니 1봉지를 사기로 하였습니다. 

1봉지 (소금빵 6개) = 10,000원 

소금빵을 담아가려고 하는데 셰프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소금빵을 포장해 주셨습니다. 빵에 대한 자부심도 있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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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끄발레르 소금빵입니다. 전에 먹어보았던 63베이커리의 소금빵보다는 작은 크기입니다. 

겉은 굉장히 바삭하고 조금은 딱딱해 보였습니다. 

소금빵을 먹어보았습니다. 겉바속촉으로 바삭한 바게뜨 느낌 겉빵과 부드럽고 버터향이 가득한 속빵이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짜지 않고 기름기도 적어서 손이 묻어나지 않고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인천 방문할 일이 있으면 다시 가서 소금빵을 사 와야겠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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