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냐? 과자냐? 바삭한 미니버터크룽지 (MINI BUTTER PRESSED CROISSANT)

바삭한 미니버터크룽지입니다. 크로와상을 누룽지처럼 만들어서 크룽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크룽지라서 과자일까 빵일까 어떤것인지 보았더니 빵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크로와상 모양의 누룽지가 아닌 미니버터크로와상 생지를 누룽지처럼 만들었나봅니다.

한박스에 5개의 미니버터크룽지가 들어있는데요. 한개당 무개는 20g 이고 개당 101kcal 로 생각보다 높지 않은 칼로리인 것 같습니다.

바삭한 미니버터 크룽지. 5개 들어있는 한박스에 한개씩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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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미니버터누룽지를 개봉하였습니다. 크로와상 모양을 하고 납작하게 압축된 누룽지 입니다. 개봉부터 버터의 향이 어마어마한데요.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작지 않은 사이즈입니다.

바삭한 미니버터크룽지를 먹어보았습니다. 얇다고 생각한 크룽지가 겹겹이 층이 쌓여있는 옆면은 크룽지의 바삭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룽지처럼 딱딱하지 않고 튀김처럼 바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버터향이 입과 코에서 계속 머물면서 달달한 맛은 달고나가 생각나는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빵류라고 했지만 과자 먹는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맛있어서 하나 먹고 멈추기에는 힘들었습니다. 단맛이 조금 강한면이 있지만 바삭한 빵? 과자? 로 즐기기에는 너무나 맛있는 크룽지인 것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