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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겠습니다

허슬러 / 영등포CGV / 잼라이브 예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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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러 (Hustlers 2019)

감독 - 로렌 스카파리아

출연 - 제니퍼 로페즈, 콘스탄스 우, 릴리 라인하트, 줄리아 타일스, 케케 팔머

개봉 - 2019.11.27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 가진 자들만이 돈을 불리며 판을 치는 세상, 권력과 돈이면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그들에게 필요한 건 화끈한 한방! 외모, 두뇌 플레이 모두 갖춘 그녀들이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뉴욕의 월스트리트는 자본주의의 핵심인 지구상의 경제수도의 경제 중심가입니다. 돈이 움직이는 욕망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 먹을거리도 구하지 못하고 집세도 낼 수 없습니다. 이처럼 돈벌이와 인간의 삶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에 어떤 누구도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든 돈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일터에 출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돈을 위해 뭐든지 하는 사람, 좋아 하는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 등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쉽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데요. 우리는 그러면서 유혹에 빠지기 마련 입니다.

허슬러 주인공들 또한 유혹에 빠져서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런 생각은 아니었던 것이죠. 일자리를 구하러 갔지만 경력이 없다며 뽑아주지 않자 경력 없는 사람은 그럼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 건지 모르겠다는 대사가 현재의 상황을 알려줍니다.

월가의 증권맨들을 유혹해서 부를 쌓아가는 범죄를 저지르면서 자신들은 월가의 사기꾼들 돈만 노린다는 자기합리화를 하며 자신들의 범죄를 정당화 합니다. 결국 그 끝은 경찰에 잡히게 되지만 그들의 우정은 더 깊어짐을 보여주며 죄에 대한 반성과 성찰은 없어 보입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항상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의 상황에서 항상 감사해하고 만족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잼라이브는 매일매일 퀴즈 풀고 상금을 받는 어플 입니다. 어플 내에서 홍보 겸 이벤트가 가끔 생기는데요.

복권처럼 긁는 스크래치 이벤트에서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허슬러 예매권 스크래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당첨되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운이 좋게 이벤트 당첨되어 영등포CGV에서 관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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