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인샤브 혼밥먹기 채선당 샤브보트 / 강서NC백화점 친한 친구와 만나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맛이 괜찮다고 추천한 강서 NC백화점에 있는 채선당 샤브보트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1인샤브였습니다.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유행이다보니 이곳으로 데려온건지.. 처음 접한 1인샤브를 먹어보았습니다. NC백화점 강서점 8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인샤브지만 혼자 온 손님뿐만 아니라 둘이서 온 손님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샤브보트라고해서 찾아봤더니 채선당에서 1인 샤브샤브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샤브보트 뿐만 아니라 채선당 홈페이지에는 다른 여러 브랜드도 보이고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중인 것 같았습니다. 1인가구시대에 맞춰서 변모해가는 것 같습니다. 직원 분은 가운데서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그 주위로 빙 둘러앉아서 식사를 하는 방식입니다. 소고기토마토샤브, .. 더보기 초초 간단하게 만드는 냉라면 만들기 레시피 / 신라면은 매움 주의 더운 여름, 언젠가 냉라면을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레시피를 찾아보고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있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 준비물 : 라면, 식초, 간장, 설탕 집에 라면이 신라면 밖에 없어서 신라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신라면은 조금 매울 수도 있으니 다른 라면으로 준비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프를 잘 녹이기 위해서 50ml의 미지근한 물로 먼저 스프를 풀어줍니다. 우선 냉라면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국물의 총량은 150ml ~ 200ml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면 적당합니다.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줄 경우에는 조금 적게 넣어주세요. 설탕 두 숟가락을 넣어줍니다. 단맛은 식초의 신맛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두 숟가락을 넣어도 단맛이 많.. 더보기 슴슴하지만 가슴 시린 평양냉면 여의도 정인면옥 본점 / 미쉐린 가이드 2020 시간이 지나면서 배를 채우기 위한 음식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음식이 평양냉면인 것 같습니다. 슴슴한 맛의 육수와 메밀면의 향과 쫄깃한 면발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한 친구는 의정부 평양면옥의 평양냉면을 최고로 꼽는데 냉면의 맛도 좋지만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로 만두가 있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정인면옥도 사이드 메뉴에 만두가 있어서 친구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친구 직장과도 가까워서 퇴근 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의정부 평양면옥 후기 ↓↓↓ 평양면옥 / 평양냉면 / 의정부 본점 의정부 대표 음식에는 평양냉면이 있습니다. 면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평양냉면은 그 특별한 맛이 항상 끌리게 합니다... 더보기 노브랜드(No Brand) '망고 소르베' 달콤하고 시원한 망고 샤베트 요즘 날씨가 더워서 입맛도 없어지고 있는데요. 밥을 먹고 나면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후식이 생각납니다.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과일도 아니고 아이스크림도 아닌 것 같은 노브랜드 망고 소르베를 발견하였습니다. 노브랜드 망고소르베입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황금빛으로 보이는 노오란 망고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맛이 느껴질 것 같은 황금빛의 망고색은 침이 고이게 만들었습니다. 마음껏 퍼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양이 더욱 구미를 당겼습니다. 660ml의 용량이 1,260kcal 입니다. 망고는 태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옆쪽으로 오픈 탭이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손톱이 없는 분들도 쉽고 빠르게 오픈 가능합니다. 뚜껑을 열고 다시 닫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 더보기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버거 vs 슈비 버거 먹어본 후기 / 빅맥 베이컨 한정 판매 지난주 월요일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2020 교향악축제 후기 ↓↓↓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 KBS교향악단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친한 친구 덕분에 클래식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인데요. 친구가 한화에 다니고 있어서 초대권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기�� stopone.tistory.com 음악회 시간이 저녁 7시 30분이어서 저녁을 못 먹은 상태로 음악회를 관람한 후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음악회가 끝나고 나니 저녁 9시 30분이고 집까지 가면 10시가 넘을 것 같았습니다. 같이 간 친한 친구는 시간이 늦어서 식당은 닫았으니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맥도날드보다 서브웨이를 먹고 싶었지만 친구의 .. 더보기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