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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숙소 GCH 강릉씨티호텔 후기 / 디럭스 더블룸 강릉여행 때 묵었던 숙소인 강릉씨티호텔입니다. 1박2일로 밤에 도착하는 일정이어서 깜깜한 바닷가 앞의 비싼 숙소를 뒤로하고 씨티뷰를 볼 수 있는 강릉씨티호텔로 정하였습니다. 시내에 있다보니 주차장이 주차타워로 되어있어서 호텔 앞 솔올공연장이 있는 공원 주차장에 무료주차하였습니다. 강릉씨티호텔 외관으로 보았을 때는 그리 크지 않은 호텔인 줄 알았는데 길게 뻗은 복도를 보니 방이 꽤나 많았습니다. 예약 시 고층으로 부탁드렸는데 1204호로 배정받았습니다. 12층이면 나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강릉씨티호텔 디럭스 더블룸입니다. 생각보다 넉넉한 평수에 세련된 룸으로 3성급 호텔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입구 옆으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화장실입니다. 아쉽게도 비데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더츠커피팩토리 (That's Coffee) 64겹 큐브 데니쉬+커피 먹어보기 / 행주산성 카페 행주산성입구에 있는 더츠커피팩토리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좋은데 카페 올라오는 입구가 언덕에다가 길이 좁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카페 입구 옆으로 야외테라스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사람은 없었지만 날이 풀리면 테라스 자리도 괜찮은 듯 보입니다. 카페 입구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빵을 만드는 주방인데요. 이곳에 아주 유명한 빵이 있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제빵사와 같이 있는 모습이 빵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64겹 큐브 데니쉬입니다. 직접 키운 천연발효종과 유기농 밀가루에 프랑스제 고메 버터를 사용하여 20시간 저온숙성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64겹 큐브데니쉬 말고도 .. 더보기
줄서서 기다리는 푸릇푸릇 플랜테리어 식물 카페 글린공원 / 김포카페 김포 신도시 부근에 있는 글린공원 카페입니다. 영종도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아내 분이 폭풍 검색하여 찾아낸 카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향으로 식물과 어우러진 카페라고 했는데요. 외관으로 보았을땐 그냥 공장 같이 생긴 벽돌건물이었습니다. 큰길에서 들어오는 입구에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이곳까지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는가 했더니 주차장에는 차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꽤나 넓어서 주차하기는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애완동물 동반불가 카페와 전매장 금연구역 문구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글린공원은 현금없는 매장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현찰박치기로 현금만 받으려는 가게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버스도 현금없는 버스가 생기고 카페도 현금없는 카페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린공원 입구 들어오자마..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 도깨비명당 토정비결 운세 보기 / 금 나와라 뚝딱~!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도깨비명당입니다. 강남, 신촌, 홍대, 건대입구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꼭 있다는 사주집이 이곳 경주 황리단길에는 도깨비명당으로 뽑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천원을 넣으면 전용코인이 하나 나오는 코인교환기가 있습니다. 지폐교환기도 있으니 만원이나 오천원짜리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도깨비명당 전용 코인입니다. 아내 분과 저와 한 번씩 하려고 이천원으로 코인 두 개를 교환하였습니다. 운세 캡슐의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요. 띠별운세가 있고 연인운(솔로), 연인운(커플), 로또운 등이 있었습니다. 로또운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아내 분과 저 각각 운세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각자의 띠에 맞게 캡슐 뽑기를 고르고 도깨비명당 전용코인을 하나 넣어 돌려주니 빨간공이 하나씩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뽑기.. 더보기
서울 영등포 베니키아호텔 카카오(BENIKEA HOTEL KAKAO) 장 단점 후기 / 더블룸 서울 영등포에 있는 베니키아호텔 카카오입니다. 갑작스레 집근처 숙소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내 분의 회사 직원 중에 확진자가 나와서 아내 분과 잠시 떨어져있게 되어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나오게 되었는데 토요일 오전 호텔의 모습은 한산해보입니다. 저녁에는 호텔 앞 주차장에 차가 가득 주차되더군요... 1층 인포에서 302호로 배정받았습니다. 지방 출장 다닐때 민박이며 모텔이며 많이 다녀봤는데도 오랜만에라서 그런지 혼자라서 그런건지 많이 어색하고 낯설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온것도 그렇고 아내 분의 코로나검사결과도 걱정되고 정신없었습니다. 피난안내도를 보니 한층에 4개의 호실이 있었습니다. 302호는 ROOM2로 가운데 껴 있는 방이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모습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