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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겠습니다

군산 서해바다 고군산군도 오션뷰 카페라파르 카페라파르입니다. 군산여행에서 아내 분이 꼭 가야할 곳으로 꼽은 곳인데요. 아내 분이 좋아하는 바다가 보이고 외국 분위기의 밀짚파라솔이 있는 오션뷰 카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군산 시내에서 차를 타고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오게 되었는데요. 카페 옆으로도 주차 자리가 조금은 있지만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야외 밀짚 파라솔 자리 경쟁이 치열해서 자리를 먼저 잡아놓고 주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카페라파르 건물 자체가 굉장히 작고 협소했는데요. 사람도 많다보니 주문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바빠보여서 주문만 하고 얼른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1층에서는 주문을 하고 2층, 3층 루프탑 공간으로 .. 더보기
군산여행숙소 군산 라마다호텔 후기 / 스탠다드 더블룸 주말을 이용하여 군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숙소 찾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처음 가보는 곳이거나 생소한 곳에서 항상 찾아보는 숙소가 라마다호텔입니다. 4성급 호텔로 저희에게는 가성비 괜찮은 호텔로 생각되어서 군산여행에 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퇴근 후 도착하여서 늦은 밤이 되었습니다. 기차 군산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로 20분정도 소요되고 택시비는 1만원정도 나왔는데요. 택시 기사님께서 군산에 대해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좋은 기분으로 맞이해주셨습니다. 군산 라마다호텔 앞은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보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지난지가 한참인데 뭘까라고 생각했지만 군산은 8월의 크리스마스 도시니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건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로비가 굉장히 넓어 보입니다... 더보기
롤러장이 있는 제주 픽커스(Pickus) 카페 / 힐링플레이스 (키즈존) 제주 오등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라고 아내 분이 열심히 찾은 곳입니다. 외관만 보더라도 규모가 굉장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층 입구에 들어서니 넓고 환한 공간에 야자나무도 있고 식물원의 느낌과 잘 꾸며진 테마파크처럼 카페의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전체 3층의 건물로 1층은 라운지와 싱싱싱 롤러장 2층은 피커스 3층은 사무실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카페를 가기위해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곳곳에 미디어아트로 예술 작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앉을자리는 건물에 공간 자체가 워낙 넓어서 뷰가 좋은 창가 쪽으로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먼저 음료 주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문하는 곳 뒤쪽으로는 음료 말고도 베이커리와 브런치 음식들을 만드는 공간인 것 같았습니다. 메뉴를 보니.. 더보기
제주 남원 베이커리 카페 초이당 (CHOI DANG) 제주 남원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초이당입니다. 아내 분이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요.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퓨젼요리로 유명세를 탄 최현석 셰프가 베이커리 빵을 만든다고 하니 의아하긴 했지만 조용하고 경관이 좋은 남원에 있다고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남원 해안가 앞 넓은 부지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초이당과 수제버거집 190과 같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와서 수제버거는 다음에 기회 되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베이커리답게 오전에 빵이 나오는 시간도 잘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빵과 크로와상, 데니쉬는 오전 11시에 나오네요. 평일 오후 3시경이었지만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는데도 빵은 제법 비어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희도 맛을 보기 위해서 몇 가지를 .. 더보기
제주여행숙소 더본호텔 후기 / 호텔 더본 제주 디럭스 트리플룸 제주도 더본호텔입니다. 백종원 호텔로 더 유명하며 호텔 조식이 맛있어서 예약한다는 곳입니다. 저희도 조식 때문에 알아보다가 중문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가격도 좋은 가성비 호텔로 생각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주차하기가 꽤나 힘들었습니다. 자리가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뱅글뱅글 돌다가 그냥 호텔 밖 옆 도로에 세워두었습니다. 2박 하는 동안 주차하였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왔습니다. 더본호텔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했었는데 예약에 성공했지만 디럭스 더블룸은 이미 완료가 되었고 디럭스 트리플룸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가성비 호텔이다보니 트리플룸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본호텔의 디럭스 트리플룸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더보기